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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학생 만성 결석률 증가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7/04/1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7/04/14 11:43

19만3000명이 18일 이상 만성적으로 결석
아시안 학생들 결석률 10%로 제일 낮아

워싱턴주 공립학교에 다니는 19만3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18일 이상이나 만성적으로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교육감실이 지난 1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이같은 학생수는 지난 2015-16년 학기에 전체의 16.7%나 되었다. 이것은 지난 2013년 16.1% 그리고 2015년 16.4%에서 더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 통계에서는 학생들 중 만성적으로 결석하는 학생들은 저소득층에서 많았고 집없는 학생들에게서 많았다. 또 미국 원주민들이나 알라스칸 원주민계 학생들에게서 많았다.

워싱턴주 교육감실이 이같은 통계를 발표한 것은 올해가 두 번째로 워싱턴주 295개 교육구의 결석 통계도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저소득층 학생들의 만성 결석률은 22%로 비 저소득층 학생들의 11%의 두배나 되었다.

인종별로 볼 때는 아시안 학생들의 만성 결석률이 10%로 제일 낮았다.
반면 미국 인디언과 알라스카 원주민 학생들은 3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하와이 원주민과 퍼시픽 아일런더 학생들이 27%였다. 흑인학생들의 결석률은 20%였고 라티노 학생은 19%였다. 백인 학생들의 결석률은 15%였다.

최근 워싱턴주 학생들의 결석 문제가 중요시 대두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두 개의 보고서에서는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만성 결석률이 높은 주중의 하나로 나와 우려를 주었다.

또 연구 결과에서는 학생들이 불과 한달에 며칠만 결석을 해도 나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결석을 자주 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3학년 독해력에서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는 결석이 잦은 학생들이 성적이 나쁘고 제때 졸업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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