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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터미널 카메라 감시 시작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7/17 10:37

차량 번호판 촬영해 용의자 색출
테러리스트나 도난차량, 수배자 검거

워싱턴주 경찰이 지난 16일부터 페리 터미널 2곳에서 카메라를 통한 자동차 번호판 자동 감식을 시작했다.

현재 테스트 중인 이 카메라 감식 시스템은 콜맨 닥과 베인브리지 페리 터미널에 설치되어 있다.

이 카메라는 지상의 낮은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페리 터미널의 모든 차량들의 번호판을 촬영한다. 이어 이 카메라는 번호판을 읽은 후 자동으로 번호를 디지털로 변경해 차량 주인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 특히 차량이 도난 차량인지, 긴급 수배된 '앰버' 경고 차량인지, 차 주인이 수배 중인지, 또는 테러와 관련된 혐의자인지 등을 찾아낸다.

워싱턴주 경찰은 이 카메라 시스템은 단지 경찰에게 차량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경고 한다고 밝히고 그 이후 행동은 실제 경관의 판단과 재량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차량 번호판 사진들은 카메라 시큐리티 시스템에 60일간 저장되며 그 이후 모든 시스템은 삭제된다. 만약 이번에 2개의 페리 터미널 카메라 시스템이 효과가 있을 경우 당국은 다른 페리 터미날에도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한 페리 이용자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지지했다. 그러나 또다른 이용자는 이미 페리 터미날에서 경찰과 경찰견이 단속을 하고 있는데 카메라로 차번호판까지 촬영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반대하기도 했다.

이 같은 카메라 촬영과 함께 현재 이민국에서는 페리 터미널에서 승객들의 신분 확인으로 불법 체류자들을 체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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