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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어머니 이어 딸도 농구 유망주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1/06/18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1/06/20 11:15

신재영양 루이지애나 대학교 진학
미국대학농구 (NCAA) 디비전-I 대학

<br>한국 국가 대표 선수였던 어머니 김화순씨의 대를 이어 미주류사회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할 딸 신재영양


한국 국가 대표 선수였던 어머니 김화순씨의 대를 이어 미주류사회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할 딸 신재영양

1984년 LA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 리스트였던 김화순(48)씨의 딸 신재영 (18, 머서아일랜드 고등학교)양이 한국인 여자농구선수로서는 최초로 미국대학농구 (NCAA) 디비전-I인 루이지애나 대학교로 진학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재영양은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교 대표팀(Varsity)선발로 발탁되어
King-Co League에서 Honorable Mention을 수여받고 그 다음시즌 연속으로 세컨드 팀에 발탁되었다. 또 마지막 시즌에서는 우승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MVP와 워싱턴 주 올스타와 미국 전역에서 뽑는 McDonald’s American All-Star Nominee로 발탁되는 영광을 얻었다. 또 머서아일랜드 고교에서는 올해의 여자운동선수 상을 받았다.

6년전 농구유학을 온 신 양은 농구실력뿐만 아니라 높은 SAT점수와 GPA를 유지하여 위트만 대학 및 동부 Emory 등 여러 대학 등으로부터 입학제의를 받아왔다.

한국인 여자 농구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미국대학농구 (NCAA) 디비전-I 에 속한 학교인 University of Louisiana-Monroe에 진학하게 된 그녀는 언젠가는 WKBL진출을 꿈꾸고 있다고 목표를 밝혔다. 신양 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곳에서 외국인들과 공부 및 운동을 동시에 잘 하는것이 너무나 큰 부담이었고 힘든 시기였지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한국인을 대표하는 엄마같은 농구선수가 되고싶다”며 미래에 대한 큰 포부를 밝혔다.

이번 9월부터 진학하는 신 양은 NCAA 디비전-I 루이지애나 대학 농구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뛰는 프레시맨 이 되어 본격적으로 전국에 이름을 알릴 것이다.

디비전-I은 미국대학농구에서 프로농구선수로 가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스카우팅이 까다롭고 경쟁률이 세기로 유명하다. 대부분 관심이 있는 선수들을 감독 및 코치들이 짧으면 반년에서 길면 몇년동안 훈련 및 게임을 지켜보고 입학을 설득하지만 신 양 경우에는 그녀의 4년 시즌을 모아놓은 하이라이트 영상만으로 계약을 요구한 특별한 케이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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