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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너스, 히사시 이와쿠마와 계약

[시애틀 중앙일보] 발행 2012/01/07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2/01/06 12:07

지난 시즌 라쿠텐 소속 우완과 1년 150만 달러에

시애틀 매리너스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의 우완 투수 히사시 이와쿠마와 계약을 체결했다.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합의 내용은 1년 연봉 150만 달러(약 17억4천만 원)며 출전 등판 횟수와 이닝 수에 따라 최고 340만 달러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이와쿠마는 2010년 한번의 좌절 끝에 미국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이와쿠마는 2010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했다. 이때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당초 1600만 달러의 금액을 적어내 이와쿠마와의 우선 협상권을 따냈다.

그러나 이후 교섭에서 난항을 보인 끝에 오클랜드가 최종 4년 총 1525만 달러를 제시했다. 결국 이와쿠마는 자신의 예상보다 적은 금액과 무성의한 협상 방식에 메이저리그행을 포기, 라쿠텐 잔류를 선언했다.

지난 시즌 어깨 부상으로 잠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점이 한가지 우려로 남아있는 이와쿠마는 2008년 21승 , 2009년 13승, 2010년 10승을 각각 거뒀던 라쿠텐의 에이스다. 지난해 17경기에 나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한 뒤 FA를 신청했다.

한편 이와쿠마가 시애틀에 합류하면서 원래 팀에 소속돼 있는 이치로와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가와사키 무네노리(31) 등 2009 WBC 멤버 3인방이 한 팀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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