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학스 백악관 방문
오바마 대통령 축하 받아
이날 오전 11시10분에 열린 환영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시애틀이 처음으로 수퍼볼 우승을 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고 말해 큰 환호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러셀 윌슨 쿼터백을 비롯해 리차드 셔만 등 선수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시학스 팀은 렌톤 본부에서 지난 20일 버스로 시택공항에 도착한후 전세 비행기로 워싱턴 DC에 도착했었다.
피테 케롤 감독은 “모두가 흥분해 있다”며 “ 12맨들을 워싱턴 DC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리차드 셔만은 “모든 팀선수들과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흥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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