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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흡연, 음주, 마약

최초로 동시에 감소 현상

금년도 미국내 흡연과 음주, 마약복용이 처음으로 동시에 감소되는 현상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미약물복용연구원(National Institute of Drug Abuse)의 연례 설문조사를 인용한 뉴욕 타임스지는 사춘기 소년, 소녀들 사이에 흡연, 음주뿐 아니라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엑스타시의 사용 또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했던 미시간대학의 심리학자 로이드 존스턴씨는 음주와 마약등 모든 형태의 약물에서 나타난 폭넓은 감소세는 무척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부와 민간그룹이 지난 몇 년동안 유해성에 대해 조직적인 예방 캠페인을 벌이지 않았던 헤로인과 코케인등 복용은 과거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4백개 학교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4만4천명의 8학년, 10학년,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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