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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성명서 발표

본국 반미데모, SOFA 규정에 입장 밝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이오영)는 2일 본국에서 일고 있는 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된 시위와 부시행정부의 북한 핵문제등에 총연의 입장을 밝히고 반미 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촉구했다.
5개항으로 된 성명서에서 지금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관련 조치가 민족의 평화는 물론 국제 사회의 평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이를 즉각 중지할것과 미국은 인내를 가지고 북한 핵 문제에 관해 대화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중생들의 미군 장갑차 사망사건에 대해 사망은 있으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국민적 분노가 한미당국에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사료되며 현재 남한에서 일어나는 반미행동은 한미 양국간에 도움이 되지 않는점과 이로 인해 동포사회가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뒤따를수 있다는 점에서
반미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SOFA규정이 형평에 어긋난 점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개정되어야 하며 동포사회도 이의 개정을 위해 미국, 한국당국에 적극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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