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성명서 발표
본국 반미데모, SOFA 규정에 입장 밝혀
5개항으로 된 성명서에서 지금 북한에서 진행되고 있는 핵관련 조치가 민족의 평화는 물론 국제 사회의 평화 정착에도 도움이 되지않는다며 이를 즉각 중지할것과 미국은 인내를 가지고 북한 핵 문제에 관해 대화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여중생들의 미군 장갑차 사망사건에 대해 사망은 있으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국민적 분노가 한미당국에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사료되며 현재 남한에서 일어나는 반미행동은 한미 양국간에 도움이 되지 않는점과 이로 인해 동포사회가 입을 수 있는 피해가 뒤따를수 있다는 점에서
반미시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SOFA규정이 형평에 어긋난 점이 있다면 합리적으로 개정되어야 하며 동포사회도 이의 개정을 위해 미국, 한국당국에 적극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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