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킹 카운티 선관위원장 해임

투표용지배달 지연사태 거짓해명 문책

지난해 11월 치러진 선거에서 킹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배달을 지연시킨 책임을 물어 당시 선거관리위원장이었던 줄리 앤 켐프를 이번주에 해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킹카운티 정부는 켐프 위원장이 배달지연사유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스텝들에게 그녀의 사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등 거짓말을 했으며 카운티 전화 종사자들을 시켜 수백의 유권자들에게 거짓정보를 유포했고 개표과정에서 1천5백장이나 남아 있는 상태에서 개표가 완료되었다고 말하는 등의 이유를 들어 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켐프의 변호사는 이번 해고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