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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광복의 기쁨 함께 누렸다”

박재영
박재영 기자

[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8/16 14:18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1. 한인사회 인사들과 2세들이 합동으로 만세삼창 선창을 하고 있다.

1. 한인사회 인사들과 2세들이 합동으로 만세삼창 선창을 하고 있다.

시애틀-워싱턴주 한인회(회장 조기승)는 지난 15일 린우드 커뮤니티센터에서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인사회 각계인사와 주류사회 인사, 한인 2세들이 참석, 조국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제니퍼 남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워싱턴주 목사회 회장 천우석 목사는 “순국선열의 피값 위에 우리나라를 다신 세우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이 더욱 발전되고 통일되는 조국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조기승 회장은 기념사에서 “광복은 주권을 되찾았다는 뜻으로 쓰인다”면서 “애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있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우리 모두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잔 이사장도 “오늘은 일제치하에서 벗어나 온 천하에 독립을 공표한 뜻 깊은 날”이라면서“남북통일을 이뤄야 온전하고 완전한 대한민국 광복이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며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간 것은 좌절 않고 희망 갖고 땀과 피로 이룬 결과이자 순국선열과 애국지시의 혼이 함께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경축사는 강동언 시애틀 한인회 상임고문이사회 단장이 대독했으며,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과 짐 넬슨 린우드 경찰국 부국장이 축사를 했다.

한편 시애틀 한인회 조기승 회장은 독립투사인 노백린 장군의 손자인 노천임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태극기 그리기대회 시상식을 통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메달,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김영수씨는 ‘아름다운 강산’ 등의 노래를 색소폰으로 흥겹게 연주했으며, 스노호미시 노인회(회장 김혜전) 합창단은 ‘선구자’, ‘통일의 노래’ 등을 합창했다.

이날 워싱턴주 한식세계화협회(회장 이진성)는 이날 제공된 식사 중 200인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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