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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시애틀 미주체전 개최 위해

지난 1월25일 (금) 시애틀 Ramada Hotel Tukwila 에서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 대의원총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는 오는 6월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미주체전의 준비상황 파악과 2018년 10월 전라북도 익산에서 개최되었던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결산 및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형종 주시애틀 총영사와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등의 축사 이후 진행된 대의원총회에서는 미전국에서 대의원 및 임원 50여명이 참석하였고, 테니스협회와 족구협회의 신임 협회장 그리고 워싱턴DC 지회장과 샌프란시스코 지회장등 총4개 신임단체장에 대한 인준장이 전달되었고, 2018년 체육회 공로자 6명에 대해 공로패와 총 16명의 본부 임원에게 샤론퀵실바 캘리포니아 하원의원으로부터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또한 양궁협회, 탁구협회와 샌프란시스코지회, 캔사스지회등 4개의 가맹단체가 우수협회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받았다.



1월26일(금) 오전에는 미주체전이 개최될 Fedralway, Tacoma, Aunurn 등에 위치한 각 경기장 을 실사하면서 준비상황을 확인하였고 오후에는 시애틀 시내관광과 장석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이 주최한 환영만찬을 함께 하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미주체전 준비상황을 각 해당 종목의 단체장들이 확인하고 부족한 점등을 조직위와 협의하여 보완함으로 오늘 6월 성공적인 시애틀 미주체전 개최를 위해 모두가 하나로 뜻을 모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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