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3개 카운티를 넘나들며 추격전

3개의 카운티를 넘나들며 한밤중 추격전을 벌인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30분쯤, 트레져 아일랜드 인근 베이 브릿지에서 노란색 밴 한 대가 시속 90마일의 속도로 내달리며 주변 차량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순찰대는 정지 명령을 보냈지만 용의 차량은 속도를 높여 오클랜드로 내달렸고, 월넛 크릭을 거쳐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에 가서야 붙잡혔다. 용의자는 차량을 멈춘 후 도주했지만 곧 붙잡혔다. 이 남성은 체포과정에서도 강하게 저항해 테이저건으로 제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며 밴은 도난차량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별다른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문희 인턴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