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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 한국학교, 엔젤 아일랜드 견학

플레즌트힐 소재 은혜의빛 한국학교(교장 곽성은)가 1900년도 초기 한인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관문이었던 엔젤 아일랜드 견학을 실시했다. 지난달 24일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엔젤 아일랜드를 찾아 이민 선조들의 여정을 경험하고 현주소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엔젤 아일랜드는 1910년부터 40년까지 이민자들의 입국 관문으로 30여 년간 80여 국가에서 떠나온 100만 명의 이민자들이 이곳을 거쳐 갔고, 입국 심사와 신체 검사를 탈락하면 미국에 입국할 수 없었다. 대부분은 중국인 이민자들이었으며 한국인도 650여 명이 이곳에서 심사를 거쳐 입국했다. 이 과정에서 당시 한인사회 지도자였던 이대위 목사의 역할이 컸다. 엔젤 아일랜드 견학을 마치고 학생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은혜의빛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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