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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설로 북가주 곳곳 피해속출

레이크타호 리조트서 스키어 실종사 17마일내 론사이프레스 줄기 부러져

250년생 론사이프레스나무의 왼쪽편 줄기가 이번 강풍과 폭우로 잘려져 나간 모습[SFGate온라인화면캡쳐]

250년생 론사이프레스나무의 왼쪽편 줄기가 이번 강풍과 폭우로 잘려져 나간 모습[SFGate온라인화면캡쳐]

지난 15일 시에라네바다지역 고지대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가운데 스키어 1명(62세. 브렛 헤릭. 시사이드거주)이 눈에 파묻혀 죽은 채로 발견됐다.

18일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쉐리프당국과 스키패트롤요원에 의해 19일(화) 헤븐리 스키 리조트장내 깊은 눈더미속에서 죽은채로 발견됐다.

한편 이번 강풍과 폭우로 몬터레이 페블비치 17마일 드라이버코스의 절경 중 한 곳인 론사이프레스 나무의 왼쪽편 큰 줄기가 부러졌다. 이 나무는 250년 생으로 몬터레이 페블비치 골프코스의 트레이드마크로 등록돼 사용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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