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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통해 미주 시장 진출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9/20 12:53

실리콘밸리 KOTRA에서

한미 기업간 협약식 가져
실리콘밸리 KOTRA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수석 (주)착한음식 김수석 대표이사와 한파트너스그룹 베네딕트 조 매니서가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지형 실리콘밸리 KOTRA 관장.<br><br> <br>

실리콘밸리 KOTRA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수석 (주)착한음식 김수석 대표이사와 한파트너스그룹 베네딕트 조 매니서가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지형 실리콘밸리 KOTRA 관장.


실리콘밸리 KOTRA에서 지난 19일 한국 우수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한·미 기업 간 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의 중소기업인 (주)착한음식과 샌호세 소재 마케팅·세일즈 전문회사인 한파트너스그룹간에 맺어지는 것으로 두 업체는 합작 법인인 ‘야불(YABUL, Inc)’을 설립해 (주)착한음식의 주력 생산품인 ‘야불쿡’ 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주)착한음식이 생산하는 ‘야불쿡(YABUL COOK)’은 ‘야외에서 요리할때에도 불이 필요없다’는 의미로, 실리콘 재질의 즉석발열용기에 물만 넣으면 열을 내는 발열포를 이용해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김수석 (주)착한음식 대표이사는 “‘야불쿡’은 실리콘 재질로 가볍고 휴대가 용이하며, 발열포도 석회로 만들어 사용후 비료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야외에서는 물론 개스나 불을 사용할 수 없는 재난·재해시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파트너스그룹 매니저인 베네딕트 조씨는 “이미 미국 대표 리테일 마켓인 월마트의 500여 매장에서 테스트 마케팅 진행을 위해 야불쿡 18만개를 납품하기로 했다”며 “코스트코와 등산·레저 용품 전문 매장인 REI와도 납품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업체간 협약식이 열리기까지는 실리콘밸리 KOTRA의 역할이 컸다. SV-KOTRA는 지난해 한국의 우수기업 제품들을 선별해 무역창업캠프에 강사로 참여하고 있던 한파트너스그룹에 소개했고, 이 과정에서 (주)착한음식의 제품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돼 두 회사간 협의가 진행돼 법인까지 설립됐다.

협약식에 자리를 함께한 이지형 실리콘밸리 KOTRA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국내에서 우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미국내 시장분석과 유통시장 지배력을 가진 회사와 결합하는 좋은 선례가 됐다”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통해 많은 성과가 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회사간 합자을 통해 설립된 ‘야불(YABUL, Inc)’은 (주)착한음식 김수석 대표이사가 CEO를, 한파트너스그룹의 베네딕트 조 매니저가 지사장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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