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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정책' 트럼프, 이번엔 취업비자 손본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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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1/31 16:14

한국도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에 대한 이민 제재에 이어 외국인 전문 인력이 발
급받는 취업비자와 이민비자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입안했다고 CNN머니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인 유학생이 미국에서 취업하기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에 법인을 둔 한국 기업이 주재원을 내보내기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행정명령에는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는 물론이고 기업 주재원 비자인 'L-1', 투자 이민비자인 'E-2', 문화 교류비자인 'J-1', 유학생이 취업을 위해 발급받는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등 다양한 비자를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개편할 것으로 예상되는 H-1B는 현재 추첨을 통해 매년 약 8만5000건이 발급되고 있다. 한국은 3000개가량을 배정받았다.

세계 과학자들이 미국에서 연구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J-1 비자 프로그램도 폐지 위기에 놓이자 노벨 과학상 수상자 44명을 포함한 1만2000여 명의 세계 과학 연구자들이 "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미국의 리더십과 위상을 떨어뜨리는 정책"이라고 공동성명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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