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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 지역 최우수 학교는 어디?



니치닷컴 조사자료

한인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단연 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우수한 학교인가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가주 공립학교 중 대학진학과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고교 순위는 어떻게 될까.

최근 주거, 교육, 생활편의 등 거주 관련 각종 순위를 조사하는 니치닷컴(Niche.co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베이지역에서는 팔로알토의 헨리 건 고등학교(Henry M Gunn High)가 가장 높은 순위로 조사됐다.

니치닷컴은 학생과 교사의 비율, 설문조사, 교육환경, SAT점수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긴 순위다. 헨리 건 고교는 가주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순위에서는 19위를 마크했다.



헨리 건 고교에 이어 베이지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곳은 오린다의 미라몬테 고교(Miramonte High)다. 가주에서는 3위다. 그 뒤를 이어 사라토가 고교(Saratoga High), 팔로알토 고교(Palo Alto High), 로스알토스 고교(Los Altos High)가 각각 뒤를 이었다. <표참조>

중학교 부분에서는 팔로알토의 터맨 중학교(Terman Middle)가 1위에 올랐으며, 제인 레스롭 스탠퍼드 중학교(Jane Lathrop Stanford Middle), 데이비드 스타 조던 중학교(David Starr Jordan Middle)가 그 뒤를 이었다. 중학교 부분에서는 이 세 학교가 가주는 물론 전미 순위에서도 1~3위를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로 평가를 받았다. 초등학교 부분에서는 스탠퍼드에 위치한 루실 닉슨 초등학교(Lucille M. Nixon Elementary)가 베이지역 1위와 가주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순위에서는 5위에 올랐다.

한편, 니치닷컴 홈페이지(www.niche.com/k12/rankings)에서는 베이지역은 물론 미국 전역의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순위, 교육구별 순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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