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 제일한국학교 종입식 및 학습발표회

몬터레이 제일한국학교(교장: 박미숙)가 지난 2일 마리나 소재 몬터레이 제일 장로교회에서 봄학기 종업식을 갖고 방학에 들어갔다. 이날 종업식에는 김복기 이사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종업식 후 학습발표회도 열렸다. 초등기초반의 가나다송, 유치반의 곰 세 마리, 중급반의 이순신장군 감상문, 성인반의 자기소개와 아리랑 및 렛잇비 패러디, 특별활동반의 장구춤 등이 무대에 올라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종업식이 끝난 후 학생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