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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톤에 울려 퍼진 '홀로아리랑'…제3회 한미문화축제

김동규 기자
김동규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07 09:12

스탁톤반석장로교회 주최

공연에 참가한 모든 출연진들이 무대위에 올라 공연 마지막 곡인 홀로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

공연에 참가한 모든 출연진들이 무대위에 올라 공연 마지막 곡인 홀로아리랑을 합창하고 있다.

한국문화원 우리사위팀의 삼고무 북공연 모습

한국문화원 우리사위팀의 삼고무 북공연 모습

스탁톤(Stockton),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에서 동쪽 내륙방향으로 약 1시간 30분가량 떨어진 다소 시골스런 농업, 서비스 중심 도시로 알려진 이 곳에서 지난 4일 제 3회 한미문화축제가 열렸다.

5년에 한 번씩 개최해 온 본 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아 이 지역 한인공동체 중심인 스탁톤반석장로교회(담임목사 홍지선)가 주관한 행사로 지난 25년간 이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샌호아킨 카운티 주민들에게 한국문화및 공연을 통해 사랑과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쌀쌀한 날씨였으나 500여명의 한인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한국음식과 공연을 함께 했다.

1부에선 JC항공학교 남성합창단의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곡을 시작으로 스탁톤반석교회 합창단의 성가곡과 넬라판타지아가 불려졌다.

2부에선 한국 고전 전통의상을 입은 왕과 왕비의 행차시연을 시작으로 한국문화원 우리사위(KCCU.단장 고미숙)의 장고춤과 사물놀이, 삼고무 북공연이 펼쳐졌고 퍼시픽대(UOP)학생들의 K-팝 시연, 팀 M 태권도시범, 반석장로교회여성사역부의 부채춤이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SF지부 4대 회장을 역임한 송지은 반석장로교회 권사의 매끄러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앞서 홍지선 스탁톤반석장로교회 담임목사는 "본 행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면서 과거 한국에 전해준 미국 선교사들의 그리스도 복음과 한국전쟁에 피와 생명을 함께 나눈 미국 참전용사 및 주변 형제국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소개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 온 반석장로교회의 모든 교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스탁톤반석장로교회는 변화된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모토아래 이 지역에서 25년간 사역해 온 한인대표 교회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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