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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춤사위 계승한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09 13:47

2017 ACTA 전수자상 수상한

옹댄스컴퍼니 옹경일 단장 작품 시연회 및 워크숍 개최
ACTA 전통문화 전수자로 선정된 옹댄스컴퍼니 옹경일(왼쪽) 단장이 여련화 수석무용수와 함께 승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옹댄스컴퍼니]<br><br>

ACTA 전통문화 전수자로 선정된 옹댄스컴퍼니 옹경일(왼쪽) 단장이 여련화 수석무용수와 함께 승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옹댄스컴퍼니]

‘캘리포니아전통문화예술연합(ACTA·Alliance California Traditional Arts)’으로부터 한국전통무용 전승자로 선정된 옹댄스컴퍼니 옹경일 단장이 작품 시연회를 개최한다.

옹경일 단장은 지난 1월 한국의 전통춤인 ‘승무’로 ACTA로부터 ‘2017 전통문화 전수자상(Apprenticeship Award)’을 수상했다.

ACTA가 선정하는 ‘전통문화 전수자상(Apprenticeship Award)’은 가주 내 다양한 커뮤니티의 문화를 보존하고 지원하자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뛰어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통 예술가들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옹경일 단장은 한국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

ACTA는 또한 수상자에게 6개월간 전승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각 커뮤니티의 전통 문화가 주류사회에 알려지도록 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옹 단장은 지난 3월부터 ACTA 후원으로 전수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옹댄스컴퍼니의 수석 무용수인 여련화 씨에게 ‘승무’를 전수했다.

옹경일 단장은 “ACTA가 한국 전통춤을 전수 프로그램으로 선정한 것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을 익히는 것은 물론 창조활동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련화 씨도 “승무는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우리 춤”이라며 “소중한 우리 문화를 후대에 알리고 타민족들이 우리 문화예술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일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옹경일 단장이 여련화 수석무용수에게 전수한 ‘승무’는 시연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시연회와 함께 열리는 워크숍을 통해 옹경일 단장은 한국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한다.

시연회 및 워크숍은 오는 12일(일) 오후 12시 샌프란시스코 시티 컬리지 웰니스센터(#307)에서 열린다.

▶시연회 및 워크숍 참가 문의: (510)543-1002, ongdanc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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