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더욱 유익하고 재밌게 틀을 바꿨씁니다

'로컬 비즈니스면’ 신설외국어·과학 코너 보강

중앙일보가 달라집니다. 읽는 신문에서 한발 더나가 즐기는 신문으로 거듭납니다.

‘친구같은 신문’을 지향하는 중앙일보는 딱딱함을 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버리고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신문으로 틀을 바꿉니다.

특히 지역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신문답게 로컬 비즈니스면은 신설, 한인 경제 활성화에 앞장섭니다. 그밖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낱말퀴즈·스도쿠면을 마련했으며 외국어·과학상식 코너 등 각종 유익한 정보면을 보강했습니다.

◇ 로컬 비즈니스면

'지역 한인 경제의 활성화’를 모토로 매주 1∼2회 ‘로컬 비즈니스’면을 신설합니다.

'로컬 비즈니스’면은 각 한인 업소들이 실시하는 세일 소식, 창업과 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 성공업주 인터뷰 등 로컬 경제 친화적인 취재기사로 채워집니다.

◇ 외국어·과학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하루 한마디씩 배우는 ‘외국어 코너’와 생활 속에 담긴 과학 상식을 쉽게 풀어 쓴 ‘과학이야기 코너’로 꾸며, 독자들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드리겠습니다.

◇ 낱말퀴즈·바둑면

낱말퀴즈와 숫자 퍼즐, 그리고 바둑을 하나로 묶어 장년층 독자들에 한층 더 가까이 가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화보면

날씨면을 북가주뿐만 아니라 전국 날씨까지 묶어 더욱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 단장했으며 한국의 옛시절과 요즘을 비교해보는 ‘그때와 지금’코너, 그리고 세계 곳곳의 표정을 담은 화보로 꾸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