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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재개발 사업에 기대 집중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0/09/11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0/09/10 15:49

부동산 전문인 명영선씨 "시규모 대폭 확대 계기"
총 5000채 주거지 건설
"한인들에게도 좋은 기회"

명영선씨가 재개발 가능성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사이프러스 놀 개발 지역을 손으로 가르키고 있다.<br>

명영선씨가 재개발 가능성이 다시 논의되고 있는 사이프러스 놀 개발 지역을 손으로 가르키고 있다.

“마리나 시가 발전하는데 큰 몫을 할 것입니다.”

마리나 시정부가 주관하는 포트 오드 전 미군기지 재개발 사업<9월8일자 A-4면 보도>이 오랜 기간의 공백기를 벗어나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가운데, 부동산 전문인 명영선씨는 “이번 프로젝트가 잘 진행된다면 한인을 비롯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명씨는 이번 재개발 사업의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시 개발 계획 커미셔너로 참여한 바 있다.

명씨는 “기지내 로워 파튼 팍 지구를 ‘사이프러스 놀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지난 1997년 개발하기로 승인이 되었으나 지금까지 여러 사정상 진행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지난달 31일 공청회를 통해 다시 공식 재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씨는 이어 “230채의 낡은 부대 시설을 허물고 55세이상 시니어가 거주할 수 있는 712동의 주택 및 병원, 커뮤니티 센터, 양로 복지 시설 등 번듯한 실버 타운을 만드는 것이 기존 계획”이라며 “하지만 개발 회사와 마리나시 간의 협상에 따라 여러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사이프러스 놀 프로젝트 외에 포트 오드 개발의 일환으로 마리나 하이츠 개발 계획도 13년전 시작돼 일부 전기 및 수도 시설까지 되어 있으나 개발 회사가 중도에 포기한 관계로 중단돼 있고, 암스트롱 랜치란 이름으로 더 넓은 지역을 개발하려던 것도 무산된 바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 모든 프로젝트들이 다시 진행된다면 혜택의 폭은 훨씬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나 하이츠 계획의 경우, 타운 홈과 단독주택을 합쳐 총 1050채의 주거 공간을 새로 짓는 프로젝트다.

현재는 개발 회사가 나서지 않아 보류돼 있는 상태다.

명씨는 “원래 계획대로 세가지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마무리 된다면 포트 오드 기지는 약 5000채의 대규모 주택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유입 인구도 늘고 경제 규모도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명영선 (831)238-4075.

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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