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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만남의 장소·문화생활 공간까지" 코리아나플라자 새크라멘토점 확장 및 개발 계획 공식 발표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발행 2011/04/16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1/04/15 15:42

대형 마켓·푸드코트·20여개 소매점 들어서
올해 말 완공 계획…2만여sf 규모 찜질방도

랜초콜도바 소재 대형 쇼핑몰로 변신할 코리아나플라자의 유병주 대표가 확장 및 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랜초콜도바 소재 대형 쇼핑몰로 변신할 코리아나플라자의 유병주 대표가 확장 및 개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인근 랜초콜도바에 들어설 예정인 대형 한인 쇼핑몰<본지 3월30일자 A-1면>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한인 대형 마켓 코리아나플라자의 유병주 대표는 14일 코리아나플라자 오클랜드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코리아나플라자 새크라멘토점(KP몰)의 확장 및 상가 건립 계획 등 앞으로의 일정을 공개했다.

KP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3만스퀘어피트 규모에서 7만6599스퀘어피트 규모로 대폭 확장되며 건물내 푸드코트를 비롯 제과점, 꽃집, 의류점 등 20여개의 소매점들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4~7월중 착수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 건물 옆에 별도로 2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찜질방도 세워진다. 찜질방의 완공 시점은 2013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대표는 총 600개의 주차공간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공사비는 총 1100만달러가 투입될 전망이다.

확장된 마켓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멕시코 등의 식품들을 주로 판매할 예정이며 몰안에 들어설 푸드코트에도 이들 국가들의 전통음식을 취급하는 식당들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크기의 타 쇼핑몰들에 비해 입점하는 업소수를 줄이고 고객들을 위한 쇼핑 공간을 확보, 보다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유대표는 “새크라멘토 지역은 인구의 절반이상이 러시아계이기 때문에 이들을 타깃으로한 각종 업소들이 들어설 것”이라며 “한인은 물론 여러 타인종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단순한 쇼핑몰이 아닌 한번의 방문으로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 및 쾌적한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지역 명소’가 될 것이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전시회와 음악회 등을 유치해 한번 방문해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표는 특히 내년부터 새크라멘토에서부터 남가주 샌디에이고를 잇는 고속철 공사가 시작되면 새크라멘토를 방문하는 인구가 늘어날 것도 염두에 뒀다고 전했다.

유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고속철이 완공되면 새크라멘토까지 30분안 도착할 수 있어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라며 “공사가 시작되면 약 5000여명의 인구가 추가로 유입돼 결국 몰을 방문하는 고객수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KP몰의 입점 설명회는 약 3주후에 열릴 예정이다.

지난 1989년 오클랜드 부산마켓을 인수한 유대표는 1997년 현 오클랜드 지점으로 이전하고 사업을 계속 확장시켜오고 있다. 이후 6년뒤인 2003년 새크라멘토점을 오픈했다.

황준민 기자 hjm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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