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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부동산 시장 '청신호'…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14% 증가

베이지역 주택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부동산 시장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 서비스업체 ‘데이타퀵’에 따르면, 지난달 베이지역 9개 카운티에서 전년 동기 대비 14%가 오른 총 8579채의 주택이 판매됐다.

관계자는 이같은 현상에 대해 “샌프란시스코와 실리콘밸리 등의 일자리를 찾아 모이는 전문 인력 증가에 따라 주택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인 질로우닷컴이 최근 올 4월중순부터 7월중순까지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마켓 대기기간을 조사한 자료에서도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는 미국에서 가장 집이 빨리 팔리는 도시 1위와 2위에 나란히 선정된 바 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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