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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윤, 스탠퍼드대서 북미관계 전망 강연회

4월 10일, 아태연구소 주최

미 국무부 6자회담대표를 지낸 조셉 윤(사진) 전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북미관계를 주제로 오는 4월 10일(화) 스탠퍼드대에서 강연한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한국계로 2009년 동아태담당 수석부차관보를 거쳐 2013년 말레이시아 대사를 역임했다. 미 국무부 6자회담대표도 지낸 조셉 윤은 국무부 내에서도 대표적인 대화론자였으며, 지난달 26일 갑작스런 사퇴를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셉 윤의 사퇴는 당시 대북 강경파인 허버트 맥매스터 전 NSC 국가안보보좌관 라인이 대화론을 펴고 있는 조셉 윤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나왔었다.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는 이날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북미관계를 전망(The US and North Korea: What Lies Ahead?)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가 위치한 엔시나홀 3층 필리핀룸에서 열린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태연구소 웹사이트(http://aparc.fsi.stanford.edu/events/us-and-north-korea-what-lies-ahead)를 참조하면 된다.

▶주소: 616 Serra Street, Stanford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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