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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의원이 가족들과 함께 단상에 올라 한인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지난 12일(목) 한인 이민 역사를 새로 쓴 조성준 의원을 축하하기위한 당선 감사 파티가 오후 6시 스카보로 컨벤션 센터(20 Torham Pl.)에서 열렸다.
조성준의원 아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완수 본보 발행인과 이기석 한인회장을 포함한 한인사회 단체장들, 타 민족 단체장들, 한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성준 의원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한인동포들이 있어 재선과 입각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며 “그동한 많이 노력해준 한상훈 후원회장을 비롯한 많은 한인지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민자가 정치인은 물론 장관까지 될수있는 캐나다는 매우 좋은 나라다”며 “최근 온주 수상으로 임명된 더그 포드 주 수상이 온타리오를 더욱 발전시킬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인사들과 조성준 의원의 가족들의 축하 인사 이외에도 한국의 전통 춤 공연 ,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신맹호 주 캐나다 대사의 축하인사가 담긴 영상편지가 상영됐다.
2016년 스카보로-루즈리버 선거구 보궐선거에 당선되며 한인최초로 주의원이된 조성준 의원은 지난 6월 7일 실시된 총선에서 50%가 넘는 득표율을 얻어 한인 최초의 2선 주의원 에 등극했다. 토론토시의원 시절 8차례나 당선된 것을 포함하면 무려 10번의 선거에서 승리한 10선 의원이다. 지난 6월 29일(금) 에는 노인부 장관으로 임명되 또 한번 한인 최초로 입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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