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 철폐, 삶의 질 높여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 조성준 장관 기념사 낭독
올해는 캐나다 최초여성 우주비행사 로버트 보내어 박사, 캐스린 윈 전 온타리오 수상을 포함한 총 10명이 수상했다.
이날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도 이날 시상식에 참가해 주최기관과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조 장관은 “하루빨리 여성들도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 날이 되어 ‘세계 여성의 날’ 이라는 기념일은 없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들은 여성의 성적 불평등 철폐, 고용 및 임금평등, 균등한 교육의 기회,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3.1절 독립운동의 유관순 열사를 예로들며 여성들의 강인한 정신과 조국애에 경의를 표했으며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의 여성으로서의 희생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