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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인상 단행 여파 초읽기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 2017/12/18  3면 기사입력 2017/12/15 11:28

전문가들 “연방중은 곧 뒤따를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지난 13일 금리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캐나다 경제전문가들은 연방중앙은행(중은)이 곧 이를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준 1.00~1.25%에서 1.25%~1.50%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인상은 올해들어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세번째로 경제 성장세와 고용 증가가 배경인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 11월 미국의 실업률은 4/1%로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2.5~3%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중은 금리 인상 가능성 - 국내 경제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는 캐나다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중은이 내년초 이를 뒤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은은 최근 열린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키로 결정한바 있다. *모기지 대출 억제 – 모기지가 가계 부채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연방정부는 잇따라 규제 조치를 내놓았다. 스미스 교수는 “금리가 오르면 모기지 대출이 줄어들게 된다”며” 현재 가계 부채 상황에서 긍정적인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을 현재 과다한 빚을 안고 있는 많은 가정들을 어려운 상황에 몰아 넣게 될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반발이 거세게 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 달러 약세 – 달하우지 대학 경영대학원의 에디 닝 교수는 “미 금리 인상으로 캐나다 달러 환율이 낮아질 것”이라며 “이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이 늘어나는 등 캐나다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경제 동향 – 폴로즈 총재는 14일 국영 CBC방송과 인터뷰에서 “올해 경제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거듭했다”며 “그러나 내년엔 집값과 가계 부채, 북미자유무역협정 재 협상 등 많은 과제가 놓여있다”고 말했다. “실업률이 10년만에 가장 낮은5.9%에 이르렀으나 여전히 청년 취업난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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