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Mostly Cloudy
57.1°

2018.11.19(MON)

Follow Us

주택시장 '1월은 정말 추웠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06 12:55

GTA, 전년동기 대비 22% 감소
단독주택 거래하락 가장 커

올해 1월 광역토론토지역(GTA) 주택시장이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크게 위축된 것으로 밝혀졌다.

6일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EB)에 따르면 1월 한달간 GTA에서 팔린 주택은 모두 4천19채로 1년전보다 22%, 지난 12월에 비교해 18% 줄었다.

지난해 1월과 대비해 일반주택과 콘도 등 모든 유형에서 두자리의 감소를 나타냈고 특히 단독주택은 거래건수가 26%나 적었다.

이같은 거래 부진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콘도를 포함해 모든 주택의 지난달 평균 거래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4.1% 낮아진 73만6천7백83달러로 집계됐다.
GTA 전역에 걸쳐 단독주택은 9.1% 떨어진 평균 97만823달러에 거래됐으며토론토 외곽( 905)지역은89만7천48달러로1년새 12%나 하락했다.
지난달 거래된 토론토의 단독주택 가격도 3.9% 내려간 1백3백만달러로 산정됐다.
반면 콘도는 구입자들의 발길이 계속 몰리면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1월 GTA전체 평균 콘도가격은 50만7천4백92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나 뛰어올랐다.

토론토 콘도가격은 54만3천2백79달러로 905 지역에 비해 무려 10만달러나 비싼 값에 팔렸다.

TREB측은 “거래가 크게 줄어든것은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새 규정은 시중은행들에대해 대출 신청자의 소득을 근거해 상환능력을 검증토록 못박고 있다.

이에따라 대출심사에서 퇴짜를 받는 신청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REB 관계자는 “토론토시의회가 새 예산안에 토지 양도세를 통한 세수를 8억달러로 잡았다”며”새 모기지 규정에 더해 주택시장을 침체로 몰아 넣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의 핫이슈

Branded Content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