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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 속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2/13 12:16

파트타임 5만9천여개 증발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 인상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5만9천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또다시 논쟁이 불거져 나왔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온주는 지난달 정규직 8천5백개를 추가했으나 파트타임직 5만9천3백개를 상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비정규직이 3.4% 줄여든 것이다. 이와관련, 경제전문가들의 진단은“최저임금 인상 탓이다”라는 주장과”여러가지 요인이 겹친 때문”이라고 엇갈리고 있다.

자유당정부는 올해 1월1일을 기해 시간당 최저임금을 2달러40센트 올려 14달러로 책정했으며 내년 1월1일엔 이를 15달러로 또 한차례 인상할 방침이다.

일부 전문가들은“임금 인상이 바로 여파를 불러왔다”며”고용주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감원 등을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일자리 상실과 임금 인상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델 듀카 온주경제개발부장관은“파트타임직이 감소한 것은 전국적인 현상”이라며”인상 인상을 탓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내셔널 뱅크의 매티유 아센누 경제수석은“5만9천여명은 매우 큰 규모”이라며”고용주들이 임금인상에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특히 24세 미만 청년층에서 파트타임직이 2만4천개나 없어진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간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오브 캐나다(CBC) 관계자는“올해 온주에서 4만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며”이는 임금 인상과 무관하다고만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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