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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지역에 이민자 일자리 많아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3/27 11:38


고용주들과 직접연계

광역토론토지역(GTA)을 벗어난 지역의 고용주들과 연계해 새 이민자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필지역 이민자 지원센터(Peel Newcomer Centre)가 연방및 온타리오주정부와 함께 시작한 이 프로그램(Rural Employment Initiative)엔 휴론 카운티와 오웬 사운드 등 GTA 에서 떨어져 있는 외곽지역 61곳이 참여하고 있다.


27일 필지역 지원센터측은 “ 시골은 일손이 부족한 현상을 겪고 있으나 새 이민자들이 주로 GTA를 선호하고 있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외곽 지역의 일자리를 알선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작년 11월 이후 새 이민자 100여명이 이를 통해 일자리를 찾았다”며 “앞으로 대상을 주민 1만명 미만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병원 행정업무와 관련된 석사학위를 갖고 있는 인도 출신의 한 여성은 “GTA의 고용주 2백명에게 이력서를 냈으나 단 한곳도 인터뷰조차 제안하지 않았다”며 “지난달 필지역 센터를 통해 키치너 병원의 일자리를 소개받아 일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시골에 취업 기회가 많다는 것은 상상조차 못했다”고 말했다. 간호사 출신의 또 다른 여성은 “이 센터의 도움으로 우드스톡의 요양원에 취직했다”며 “현재 간호사 자격증을 업그래이드하기 위해 추가 교육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필지역 센터 관계자는 “새 이민자의 자격 등을 확인해 해당 고용주가 필요한 인력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주고 있다”며 “시골 정착후에도 계속 추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프로그램을 찾아오는 새 이민자들 대부분이 고학력 출신”이라며 “이에 따라 공장일을 꺼리는 사례도 종종 있다”며 “새 이민자들은 국내 입국전 갖고 있던 기대감을 낮추고 무슨 일이나 우선 시작한다는 융통성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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