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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빠진 평창 되나

일부 종목 일본 개최 논의
IOC, 분산 개최 카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외풍에 흔들리고 있다.

일본의 시설을 이용해 평창 대회를 치르자는 의견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나왔다. 토마스 바흐(61•사진) IOC 위원장은 7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8~9일 IOC 총회가 ‘올림픽 어젠다 2020’을 승인한다면 2018 평창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이 계획을 조정하는 데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평창 올림픽 썰매 종목을 (1998년 겨울올림픽을 개최한) 일본 나가노에서 치르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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