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복음 가운데 치유하는 말씀 집회

13-15일 손기철 장로 초청 집회 개최


기독교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하나님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말씀 치유 집회가 개최된다.

HTM USA는 오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3일에 걸쳐 '하나님 나라와 치유'를 주제로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HTM, Heavenly Touch Ministry)’의 손기철 장로(사진)를 초청해 말씀 집회를 개최한다.

13일에는 오후 7시 30분에 서부장로교회(담임 박헌승 목사)에서 '하나님 나라와 성령'을 주제로, 14일(토) 같은 시간에 본한인교회(담임 한석현 목사)에서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마지막 날인 15일은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에서 '새로운 삶을 위한 기도와 믿음' 을 주제로 복음을 증거한다.

강사를 맡게 될 손 장로가 지난 2008년 설립한 선교 단체인 HTM은 모국에서 70여명 사역자들이섬기는 가운데 화요 말씀치유집회와 더불어 세미나, 스쿨, 기도사역, 문서사역 등 다양한 주중사역을 행하고 있다.

한편 손 장로는 오는 14일(토) 오전 10시부터 마캄 메리엇 호텔(7095 Wooodbine AVe, Markham)에서 열리는 '킹덤 비즈니스 세미나'에서도 강사로 선다.

세미나는 토론토 기독 실업인회(이하CBMC/회장 이광섬)와 토론토 청년 기독실업인회(이하 Ycbmc/회장 김창곤)의 주최로 무료로 진행된다.

CBMC 관계자는 이와관련 “우리가 일하는 일터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역을 담당할 터전이다”며 "이 세미나는 하나님의 비전을 비즈니스에 적용한 경영법을 찾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국에서 치유사역으로 잘 알려진 손박사는 건국대 생명환경과학대학 학장과 생명공학 부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모국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 장로로 섬기고 있다.

문의: 김기일(416.460.1789), 이경애(704-400-5071,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