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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렌트, 세입자간 불붙는 경합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1/18 11:36

임대료 폭등, 2베드룸 월 3천여불

토론토 콘도임대시장에 세입 신청자들이 몰려 경합이 벌어지며 렌트비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 브로커 전문사인 레드핀이 내놓은 ‘다운타운 임대시장 동향’ 보고서에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 기간 1-베드룸 콘도의 월세가 평균 1천 9백 24달러로 아파트를 포함한 전체 평균 임대료보다 11%나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2-베드룸 콘도의 경우는 평균 3천 1백 44달러로 평균치보다 27%나 많았다.


전체 임대시장에서 콘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22%에 달하며 현재 아파트 등 임대용의 공실률이 1.7%로 빈방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

다운타운 24곳의 콘도 월세 실태를 담은 이 보고서는 “다운타운 에비뉴 로드와 블루어 스트릿 인근 방 2개짜리 콘도의 경우, 월 렌트비가 4천 2백 95달러로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적했다.

또 베이와 아델래이드 스트릿 인근 1-베드룸 콘도는 평균 2천 95달러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다운타운을 벗어날수록 월세가 다소 줄어들어 영 스트릿-에글린터 에비뉴 소재 콘도는 1-베드룸이 1천7백74달러로 집계됐다.


던다스 스트릿-유니버시티 에비뉴 인근 방 2개짜리 콘도는 월 2천 6백 75달러를 내야 한다.

이와관련, 조사 관계자는 “경합이 치열해 신용평가와 재직증명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추고 임대주가 제시한 가격보다 최소 1백달러 이상을 내야 입주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흡연자와 애완동물은 문전에서 퇴짜를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수년째 콘도붐이 이어지며 곳곳에 신축 콘도가 들어서 지난 3년새 5천 유닛이 매물로 나왔다”며 “속속 분양되고 있으나 앞으로도 이같은 현상이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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