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보육원 직원 3명 코로나 양성반응

시에서 운영하는 보육원...추가 양성반응자 검사중

토론토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의 직원 3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욕빌의 7베리로드에 위치한 제시 케첨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며 추가로 다른 두 명의 직원과 어린이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시는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며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 어린이집에서 일한 직원들과 58명의 아동들은 2주간 집에 머물도록 요구하였다.

또한 예방 차원에서 다른 모든 토론토 긴급보육센터에 방문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감염자가 나온 어린이집은 14일간 보육서비스를 중단하고 건물 전체를 청소하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제시 케첨 어린이집은 필수 서비스 종사자들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한 7개의 토론토 긴급 보육 센터 중 하나이다.


이희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