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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불안한 대중교통

TTC직원 36명 및 GTA 대중교통조합 직원 5명 코로나 양성 반응

지난 일요일, TTC는 6명의 직원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307명의 직원들이 자가격리중이라고 발표했다.

운송 노조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중 한명은 윌슨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며,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4월 28일 마지막 근무 후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통신엔지니어링 부서에서 근무하는 설계기사, 레슬리(Leslie)의 요금 검사관, 맬번지역과 윌슨지역의 운전기사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2일, 메트로링스(Metrolinx; GTA 대중교통조합)는 유니온역의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4월 22일부터 일을 하지 않고있다고 전했다.



메트로링스의 미디어팀장이 이 회사의 다섯번째 확진자로 밝혀졌다.

4월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이용 고객이 85% 감소하자 TTC는 1,200명의 직원을 임시 해고했다.

TTC는 또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의 좌석을 분리하고 버스에 비닐 장벽을 배치하며 앞문을 폐쇄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운전자와 탑승객들의 물리적 거리를 조절했다.


이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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