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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동물원 개장

드라이브 스루 관람...사자 우리까지 진입 가능

오는 주말부터 토론토 동물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관람 방식을 바꾸어 개장한다.

방문객이 차 안에서 동물들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드라이브스루 관람으로 동물들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자동차 관람은 주차장에서 시작해 동물원 내부는 물론 직원 전용도로를 이용해 사자 서식지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이 관람을 위해 개인 차가 필수이며 높이 7피트와 폭 9피트를 넘기면 입장이 불가하다.



45분 동안 차로 관람하는 동안 차에서 절대 내릴 수 없으며 드라이브 관람을 하기 전에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애플, 스포티파이, 혹은 구글에서 제공되는 와일드 포 라이프 팟캐스트를 통해 차량안에서 안내 및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론토 동물원 드라이브 관람은 5월 23일부터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2인 이하 $44(비회원가), $32(회원가), 3인 이상 $59(비회원가), $47(회원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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