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토론토총영사관 6.25 참전용사 마스크 전달식

6.25 전쟁 70주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 지원

27일(수) 주토론토총영사관은 공관 청사에서 캐나다 참전용사회의 돈 수던 헤리테이지 유닛(Don Suddon Heritage Unit) 회장 , 더그 피니 헤리테이지 유닛(Doug Finney Heritage Unit) 前회장 및 김찬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동부지회장을 초청하여 마스크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정태인 총영사는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한국 정부가 감사의 표시로 코로나19 방역용품인 마스크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나가는데 작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온타리오(오타와 제외) 및 마니토바에 거주하는 캐나다 참전용사(224명) 및 한국인 참전유공자(124명)에게 한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개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