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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출마 공식 선언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05 16:08

이제우 출마자와 함께 한인 2명

박가영 포트무디교육위원 재출마

메트로밴쿠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정치 유망주인 스티브 김(김형동)이 10월 20일에 치러지는 지방기초단체 선거에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에서 성장한, 기술, 기업, 그리고 지역활동 경력을 배경으로,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통해 코퀴틀람 지역 주민을 돕겠다는 생각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시를 보다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장소로 만드는 동시에, 매력적인 도시로 코퀴틀람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 출마자는 3세대에 걸쳐 코퀴틀람에서 살며, 학교를 다녔고, 직장 생활도 했다는 지역 토박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런 배경을 통해,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이 주민들에게 집 주변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번창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 출마자는 "시의원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적정성( affordability)"이라며, "우리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비용을 절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업을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직장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코퀴틀람시의 인구가 2021년까지 17만 6000명, 그리고 2041년에는 22만 4000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시민의 중간 연령은 41세로, 젊은 가족들이 많이 이주해 오고 있다. 김 출마자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전략적으로 주택 계획을 세우고 비즈니스와 오락시설 등이 조화롭게 구성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출마자는 "코퀴틀람이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불리며, 이를 위해 봉사하라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티브 김은 한인차세대 단체인 C3를 비롯해 한국과 연관된 비즈니스맨들 단체인 CKBA 등 다양한 한인사회 관련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스티브 김이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코퀴틀람에서는 이미 연초부터 출마를 발표한 이제우 출마자를 비롯해 2명의 후보가 한인사회에서 나왔다.

또 교육위원으로 박가영 현 교육위원도 재출마를 선언한 바 있어, 이번 기초지방자치단체 선거에 많은 한인의 관심이 요구된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센서스에서 메트로밴쿠버에서 5번째로 많은 소수인종 언어로 한국어가 올라 올 정도로 비중이 높지만 아직 메트로밴쿠버 정치권에서 한인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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