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매츠 선딘 밴쿠버 캐넉스 오나?

소식통 “밴쿠버 2년간 2천만 달러 제안”

NHL정규 리그가 이미 끝났지만 프리 에이전트 시장은 뜨겁기만 하다.
특히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의 스타 플레이어 매츠 선딘이 어느 팀으로 갈 것인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딘은 올해 처음으로 제한을 받지 않는 프리에이전트가 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밴쿠버 캐넉스를 비롯한 4개 팀이 선딘을 영입하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소식통은 밴쿠버가 선딘에게 2년 계약으로 2천만 달러를 제안했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 NHL 최고 연봉자는 피츠버그의 시드니 크로스비와 워싱턴의 알렉산더 오베치킨으로 각각 9백만 달러를 받게 됨으로 만약 선딘이 2년간 2천 만 달러를 받을 경우 리그 최고 연봉자가 된다.


스웨덴 출신의 선딘은 올해 37세로 노장이지만 14년간 토론토에서 활약하면서 팀 내에서 골과 어시스트 부문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에도 74게임에 출전해 32골과 78포인트를 기록했다.


The Canadian Press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아래 공란에서 쓸 수 있습니다.

▷중앙닷씨에이 www.joongang.ca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