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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프레이져 주택거래 2013년래 최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03 15:28

전년대비 26.6%가 축소
모든 주택가격 작년보다 ↓

메트로밴쿠버와 마찬가지로 프레이저밸리지역의 주택거래도 3월에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B)가 발표한 3월 주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총 1221건의 주택이 거래됐다. 이는 메트로밴쿠버와 마찬가지로 2월에 비해서는 24.3% 증가했지만, 작년 3월 1664건과 비교하면 26.6%가 감소한 수치다.

또 2013년 이후 3월 주택거래 이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462건, 타운하수스가 300건, 그리고 아파트가 346건이었다.

HPI® Benchmark 가격지수로 보면 단독주택은 96만 3100달러로 작년 3월에 비해 4.2%가 하락했다. 타운하우스는 51만 7300달러로 4.5%가 하락했다. 아파트는 41만 8000달러로 5.1%가 떨어졌다. 그러나 모든 주택형태별로 2월에 비해서는 조금씩 가격이 회복됐다.

3월에만 2872건의 새 주택매물이 등록되면서 총 매물주택 수는 7011건이 됐다. 이는 2월에 비해서 9.4%가 증가한 수치며, 연간으로는 46.2%나 증가했다. 3월 새 매물만도 전달에 비해 29.6%가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 0.2%가 늘어난 수치다.

FVREB의 대린 저민(Darin Germyn) 회장은 "주택매물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주택구입희망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 저민 회장은 "주택가격이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지난 12개월 간 4~5% 정도의 하락을 해 주택구매자에게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주택이 매물로 나오고 거래되는 평균 기간을 보면, 아파트는 38일, 타운하우스는 29일, 그리고 단독주택은 38일이 걸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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