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5.0°

2019.06.25(Tue)

3월 프레이져 주택거래 2013년래 최저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4/03 15:28

전년대비 26.6%가 축소
모든 주택가격 작년보다 ↓

메트로밴쿠버와 마찬가지로 프레이저밸리지역의 주택거래도 3월에 초라한 성적표를 보였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raser Valley Real Estate Board, FVREB)가 발표한 3월 주택거래 동향 자료에 따르면, 총 1221건의 주택이 거래됐다. 이는 메트로밴쿠버와 마찬가지로 2월에 비해서는 24.3% 증가했지만, 작년 3월 1664건과 비교하면 26.6%가 감소한 수치다.

또 2013년 이후 3월 주택거래 이래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주택형태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462건, 타운하수스가 300건, 그리고 아파트가 346건이었다.

HPI® Benchmark 가격지수로 보면 단독주택은 96만 3100달러로 작년 3월에 비해 4.2%가 하락했다. 타운하우스는 51만 7300달러로 4.5%가 하락했다. 아파트는 41만 8000달러로 5.1%가 떨어졌다. 그러나 모든 주택형태별로 2월에 비해서는 조금씩 가격이 회복됐다.

3월에만 2872건의 새 주택매물이 등록되면서 총 매물주택 수는 7011건이 됐다. 이는 2월에 비해서 9.4%가 증가한 수치며, 연간으로는 46.2%나 증가했다. 3월 새 매물만도 전달에 비해 29.6%가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 0.2%가 늘어난 수치다.

FVREB의 대린 저민(Darin Germyn) 회장은 "주택매물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주택구입희망자 입장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또 저민 회장은 "주택가격이 지난 10년간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지난 12개월 간 4~5% 정도의 하락을 해 주택구매자에게 좋은 신호"라고 말했다.

주택이 매물로 나오고 거래되는 평균 기간을 보면, 아파트는 38일, 타운하우스는 29일, 그리고 단독주택은 38일이 걸렸다.

표영태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

핫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