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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계부채 증가하나 위기상황은 아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1/02/10 17:45

높은 가계 자산 비율과 매우 낮은 현 이자율로 통제가능

캐나다의 주요 두 은행의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 인들은 점차 빚으로 곤란을 겪게 되지만 위기 수준은 아니며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 한다.
9일 TD은행과 몬트리올은행이 캐나다 가구와 정책결정자 모두에게 민감한 문제인 가계부채에 대해 별개의 분석보고서를 발표했지만 본질적으로 결론은 같아 현재 상황은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하였다. TD은행은 BC주의 가구들이 높은 이자율, 소득감소, 집값하락에 가장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부채지수를 발표했다. 이 부채지수가 100이 넘는 주는 BC, 알버타, 온타리오의 순서이며 가장 취약하지 않은 주들은 매니토바, 대서양주, 퀘벡 주였다. 그러나 수석 경제학자 크레이그 알렉산더는 BC주를 포함한 모든 지역의 많은 가구를 지급불능 상태로 몰 위기상황은 예상되지 않고 있어 경고할 만큼 구조가 취약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지난 몇 년간에 걸쳐 전국적인 취약성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가구가 재정위기에 처할 사태의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은행의 경제학자인 더글라스 포터는 연간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의 비율이 기록적인 148%로 오른 시점의 캐나다 저축률을 분석했다. 높은 부채는 물론 걱정이지만 이는 주가의 기적적 회복과 안정된 집값을 무시한 수치로, 2010년 3분기 소득에 대한 자산 비율이 420%에 달해 현재 가구당 자산은 기록적 수준에 있으며 여전히 상승 중이라고 말했다. 적어도 지금은 엄청나게 낮은 이자율 덕분에 부채상환 부담은 줄고 있고 부채위기 조짐도 없으며 우리는 모든 조치를 취해 위기를 막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두 은행 모두 짐 플래허티 연방재무장관이 최근 모기지 자격을 강화한 것은 옳은 결정이며 캐나다의 높은 부채 수준의 주원인인 주택시장에 안정을 도모하는 시정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듯 경제가 강해지는 향후 몇 년간의 이자율 상승도 고수익을 기대하는 캐나다 인 들의 저축을 증가시킬 거라고 포터는 말했다.
몇 은행이 이번 주 3-5년 모기지를 0.25% 인상했는데 이것은 주택시장을 더욱 안정시키는 조치라고 재무장관은 말했다. 그러나 캐나다 은행은 단기 이자율은 낮게 유지하고 있다. 이자율이 오르면 전국의 가구들이 충격에 약해질 것이라고 알렉산더는 말했다. 그러나 이자율은 서서히 올라 채무자에게 조정할 시간을 줄 것이며 장차 몇 년에 걸쳐 3.5-4% 늘어날 소득 증가분은 높은 모기지를 가진 주택소유자에게 완충 효과를 줄 것이라도 말했다.
발생 가능성은 없지만 중요한 관심은 큰 빚을 진 캐나다 인들을 어려움에 빠트리는 다른 경제적 충격이다. 걱정스러운 건 작년에 혹은 비싼 값으로 집을 산 사람들로 집값이 내릴 경우 이들은 모기지보다 싼 집을 지닌 채 상환을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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