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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들 모여 '교육' 최고의 상품으로...

국제학생 잠재력.성취 최대화 위한 적극적 정책

캐나다 전국의 교육부 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과 학교들이 하나의 ‘브랜드’화 되어서 외국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정책이 본격 논의되기 시작됐다.

현재 캐나다에는 많은 외국 학생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이런 추세를 계속 촉진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캐나다 교육 브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캐나다 교육부 장관 위원회의 위원장인 뉴브런스윅주 켈리 람록 교육부 장관은 “많은 외국학생들의 교육적인 성취를 촉구하기 위하여 이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정책이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캐나다 교육 브랜드의 추진은 외국학생들이 캐나다의 풍부하고 잘 갖추어진 교육 시스템과 학교 자원들에 쉽게 접근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외국 학생들이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것에 조화를 이뤄 정보와 기회에 쉽게 접근하기 위한 편의를 더욱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은 캐나다 교육 시스템의 국제적인 전망을 최대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런 교육 시스템의 국제화는 외무부와 무역부와의 협조관계에 의해 발전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교육 브랜드 정책은 외국 학생들에 대한 캐나다 교육의 질이 그들의 충분한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시키기 위한 교육 제공에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부 장관 회의(CMEC)는 주 정부간의 단체로 초등과 중 고등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장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CMEC는 상호관심과 현안들에 대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수행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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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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