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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로 배우니 적응이 빨라요"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6/18 15:19

뉴웨스트민스터 새 이민자 정착 서비스
캐나다인 자원봉사자 – 신규 정착민 짝지어 캐나다 이해 도와

광역 밴쿠버 내 신규 이민자를 위한 정착 서비스 중 뉴웨스트민스터시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가 지역 내 참가자의 큰 호응을 끌고 있다.
'커뮤니티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의 워크샵은 주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비영리단체 패밀리 서비스 오브 그레이터 밴쿠버(Family Services of Greater Vancouver)가 주관하는 행사로 캐나다인 자원봉사자와 새 이민자가 조언자(멘토·mentor)와 피조언자(멘티·mentee)로 맺어져 캐나다 사회에 쉽게 적응하도록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캐나다인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뉴웨스트민스터시에 거주하는 새 이민자와 1대1로 짝을 지어 병원가기, 아이 학교보내기, 사회, 정치, 경제 등 그 날의 주제에 맞춰 새 정착자가 현지 사회에 빨리 뿌리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수업은 매주마다 연방의원부터 경찰관, 도서관 사서, 간호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사가 캐나다라는 나라에 대해 설명한다.
그 뒤 진행자는 그날의 주제와 관련된 과제를 각 멘티에게 내주며 담당 멘토와 협력하며 과제를 마치도록 한다.

지난 16일 관내 센테니얼 커뮤니티센터(Centinnial Community Centre)에서 열린 수업에는 13명이 모였다.
이날 수업은 소방관과 산타클로스가 참여했던 지역 행사를 예로 들며 지역공동체 참여에 관해 진행됐으며 강사 르네 채드윅(Chadwick)씨는“모두가 지역공동체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어떻게 하는 지를 몰라서 일 뿐” 이라며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인 이민자 옥혜정씨는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전반에 대한 상식을 자연스럽게 알게 됐고 앞으로 생활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유용함을 전했다.

오는 30일 1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지는 커뮤니티 리더십 프로그램은 10월 13일부터 2기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10월 전까지 면접에 참가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실라 레셀즈(Resels·604-525-9144 교3636)


밴쿠버 중앙일보=글·사진 김진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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