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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생활정보 우리말과 글로 본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6/24 09:23

석세스, 다민족언어 인터넷 및 전화 정보 서비스 개시

장기연(석세스 정착서비스 담당직원) 씨가 한국어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시연을 보였다.

장기연(석세스 정착서비스 담당직원) 씨가 한국어 서비스 이용방법에 대한 시연을 보였다.

캐나다 이민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한글 웹사이트와 우리말 전화통화를 통해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민자 지원기관인 석세스(S.U.C.C.E.S.S)는 21일 미디어를 초청하여 새로 시작된 다민족언어 서비스를 공개했다.

석세스의 텅 챈(Tung Chan, CEO) 대표는 “2년 전 첫 시행된 다민족 언어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여 새 이민자들의 생활정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며 “자국에서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새로 BC주에 정착한 사람들 모두에게 유용한 원스톱 서비스”라고 평했다.

석세스 인터넷정보 서비스(www.success.bc.ca/settlementinfo)는 한국어, 영어, 캔토니스, 만다린의 4개 언어로 제공된다.
그리고 전화정보 서비스(604-687-6300)는 여기에 펀잡어가 추가 제공된다.
이민의 종류와 절차, 캐나다 시민권, 교육, 취업, 사회보조금, 주택, 여행 및 세관, 법률, 교통, 의료 등 이민 준비단계부터 현지 정착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지난 6개월 간 이 방대한 작업을 총괄 구축한 박수길(Chad Park, 다중언어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씨는 "정부기관 웹사이트, 각종 자료, 그리고 현장의 정착서비스 담당 직원들이 제공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먼저 영어 버전으로 정리한 후 검토작업을 거쳐 이를 다시 간체자 중국어, 번체자 중국어, 그리고 한국어로 번역하여 내용이 정리되었고 이를 IT기술로 완성하게 되었다”고 그간의 작업을 설명했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민 3년차인 본인 스스로 캐나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특히 중국인이 주류를 이루는 석세스에서, 한국인으로서 중국어를 포함한 다중언어 프로젝트를 진행한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석세스의 다민족언어 인터넷 및 전화 정보 서비스는 HSBC Bank Canada의 기부금으로 이뤄졌다.

밴쿠버 중앙일보=최예린 기자 musicbloom@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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