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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예상보다 높은 생활비로 어려움 겪어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9/28 09:27

41% “캐나다 생활비 예상보다 많아”

이민자들이 예상보다 높은 생활비로 인해 캐나다에서 재정적으로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인바이로닉스 리서치사가 RBC를 대신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41%가 캐나다에 정착하기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금전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 47%는 금전적으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돈을 갖고 있지 못한 것에 걱정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에 정착한 지 10년이 채 안 되는 중국, 남아시아 이민자 598명을 상대로 실시됐다.

새 이민자들 가운데 63%는 캐나다가 갖고 있는 미래에 대해 고무된다고 답하면서도 예상보다 높은 생활비(41%)와 예상보다 높은 물건 구입비(26%)가 극복해야 할 장해물이라고 밝혔다.

30%는 고국에서 생활했던 것보다 검소하게 생활함으로써 이 같은 금전적인 어려움에 대처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20%는 부업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고 답했다.
20%는 자신의 생활비를 조절하기 위해 치료를 미루기도 했다고 답했다.

RBC 멀티컬쳐럴 마켓의 캐먼 마크 소장은 “새로운 나라로 이민을 오면 어려운 금전적인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우선 예산을 세우고 재정 자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크 소장은 “자신들에게 맞는 종류의 은행 계좌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상되는 거래의 종류를 자문가와 상의하면 은행 수수료 등에서도 절약을 할 수가 있다”고 권고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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