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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4강전 상대는 시카고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4/29 09:12

밴쿠버 유일하게 4강 치르는 캐나다 팀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웨스턴 컨퍼런스 4강전 밴쿠버 캐넉스의 상대가 시카고 블랙호크스로 결정됐다. 경기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30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는 8강전에서 세인트 루이스 블루스에게 전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휴식을 취하며 4강 상대가 결정되기를 기다렸다.

시카고는 27일 캘거리 플레임스를 4대1로 완파하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웨스트 컨퍼런스의 또 다른 4강전은 디트로이트와 애너하임전으로 결정됐다. 애너하임은 웨스트 컨퍼런스 정규 시즌 우승팀인 산호세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캘거리가 4강 진출에 실패함으로써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던 캐나다 팀 가운데 밴쿠버 만이 유일하게 4강까지 남은 팀이 됐다. 이스턴 컨퍼런스의 몬트리올은 보스톤에 완패에 8강전에서 탈락했었다.

캐나다 팀이 마지막으로 스탠리 컵을 차지한 때는 지난 1993년이다. 이제 올해 캐나다팀의 우승 여부는 로베르토 루앙고를 필두로 한 밴쿠버 선수들에게 달려 있게 됐다.

4강전에서 밴쿠버와 맞붙게 되는 시카고는 주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시즌 내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정규 시즌 4위를 기록했다. 시카고는 8강전에서도 캘거리를 압도하며 무난히 4강전에 진출했다.

전문가들은 시카고가 강 팀이지만 밴쿠버가 8강전에서 보여준 실력을 보일 경우 시카고도 물리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밴쿠버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뤄져 있으며 특히 골리 루앙고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어 결승 진출이 가능하다는 평가이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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