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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스탠리 컵 도전 '실패'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5/13 09:28

플레이오프 4강전서 시카고에 패배

밴쿠버 캐넉스의 스탠리 컵 도전이 좌절됐다.

밴쿠버는 11일 열린 북미하키리그(NHL) 웨스턴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전 시카고 블랙 호크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5대7로 패해 4강전 종합전적 2승4패를 기록,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밴쿠버와 시카고는 6차전 3피리어드 중반까지 리드를 주고 받으며 엎치락뒤치락 했으나 3피리어드 종반 시카고가 연속 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 밴쿠버의 골리 로베르토 루앙고는 무려 7골이나 허용했다.

4강전 첫 경기를 승리하고 한 때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강한 희망을 주었던 밴쿠버는 패기를 앞세운 시카고에 발목이 잡혀 내년 시즌을 바라보게 됐다. 시카고는 지난 1995년이래 처음으로 컨퍼런스 결승전에 진출하게 됐다.

정규 리그에서 2월 전까지 부진했던 밴쿠버는 2월부터 저력을 발휘에 웨스턴 컨퍼런스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다. 밴쿠버는 8강전에서 세인트 루이스 블루스를 시리즈 전적 4대0으로 완파하고 4강전에 올랐었다.

밴쿠버의 탈락으로 캐나다 팀은 모두 탈락했다. 캐나다팀은 지난 1993년 몬트리올 캐네디언의 우승이래 한번도 스탠리 컵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플레이 오프전에 진출했던 캐나다 팀 가운데 몬트리올과 캘거리는 8강전에서 모두 패배해 밴쿠버에 기대를 걸었으나 밴쿠버는 리그에서 가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패기를 넘지 못했다. 시카고는 4승 모두를 역전승으로 일궈냈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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