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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넉스 세딘 형제 밴쿠버 잔류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7/03 09:19

5년간 각각 3천50만 달러 합의

세딘 형제는 남고 11년간 밴쿠버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매티어스 올런드(Mattias Ohlund)는 탬파 베이로 이적한다.

계약 연장 여부로 하키 팀의 관심을 끌었던 밴쿠버 캐넉스의 쌍둥이 세딘 형제는 1일 5년간 각각 3050만 달러(미화)를 받는데 동의했다.

밴쿠버 캐넉스가 세딘 형제와 계약함으로써 내년 시즌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시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날 계약 합의는 세딘 형제의 프리 에이전트 자격 획득 하루 전에 이뤄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만약 세딘 형제가 프리 에이전트가 돼 시장에 나왔을 경우 NHL 팀들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합의는 마이크 길리스 총감독이 세딘 형제가 머물고 있는 스웨덴으로 직접 날아가 협상 끝에 이뤄낸 것이다.

헨릭 세딘은 계약을 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밴쿠버를 사랑한다” 며” 밴쿠버는 원래부터 내가 머물고 싶었던 팀”이라고 말했다.

헨릭 세딘은 “길리스 총감독이 직접 스웨덴까지 날아온 것은 커다란 의미가 있다”며 “그가 방문하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부터 밴쿠버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딘 형제는 팀 핵심 공격수로 꾸준한 성적을 보여왔는데 대니엘 세딘은 642경기에서 462 포인트, 헨릭 세딘은 546 경기에서 460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한편 노장 수비수인 매티어트 올런드는 템파 베이와 7년간 2635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런드는 11년간 밴쿠버에서 활약하면 770경기에 출장, 325포인트를 기록했다.
길리스 총감독은 “큰 손실”이라고 말하면서도 세딘 형제와의 계약에 따라 어쩔
수 없었다는 입장을 보였다.

The Canadian Press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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