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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차세대들이 하나가 되었다

'제1회 통일로 가는 차세대 체육대회'가 지난 18일(토) 버나비 모스크롭 세컨더리 스쿨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 서부 협의회(회장 최강일)주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밴쿠버 한인 차세대들의 친목 도모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반을 다지고 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한인 차세대 10명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참여했으며 제기차기, 단체 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등의 다양한 종목을 통해 경쟁을 펼쳤다.

이번 체육대회에 참가한 길현수(22)씨는 "그동안 차세대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우승팀은 종목 전체에서 450점을 획득한 '다이겨'팀이 차지했으며 1천 달러 상금과 함께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마련한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았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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