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중앙일보 창간 1주년 기념

중앙일보-星島日報(싱따오) 제휴협정체결

변화를 이끄는 신문 중앙일보가 창간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일본계 신문 밴쿠버신포와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신문 싱따오데일리(星島日報)와 제휴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협정을 통해 중앙일보와 싱따오는 상호 기사 교류는 물론 다방면에 걸쳐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일보는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3개국의 밴쿠버 교민사회를 상호 연결할 수 있는 정보네트웍을 구축함으로써 독자 여러분들께
타 커뮤니티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3국 교민사회를 대표하는 정상급 신문들이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각 교민사회가 상호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공동의 발전을 이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인사회 발전과 단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중앙일보는 앞으로도 타 커뮤니티와의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독자와 함께 하는 신문 중앙일보를 통해 유익하고 빠른 정보를 듬뿍 얻으시기 바랍니다.